목록여행/2015 서유럽(런던,파리,인러라켄,피렌체,로마) (10)
어디로 가야하나
다음날.. 인터라켄 시내를 둘러본다 파리의 지저분을 벗어나 상쾌한 공기가 맞아준다. 인터라켄 마을 인터라켄 마을 공원 운 좋게 날씨가 맑다. 융프라우 꼭대기가 보인다. 인터라켄 동역 Interlaken Ost 융프라우에 가려면 이곳에서 산악열차를 타야한다 기차 탑승 중 창 밖 셔터만 누르면 그림이 된다. 산악기차를 타고 융프라우에 갈 수 있다.저멀리 폭포 줌을 땡기면 물줄기가 엄청나다 기차한번 더 갈아타고 계속 오른다 도착 오오오오 오오 융프라우 신라면 그렇게 노래하는데.. 먼저 먹고{유독 신라면 샷이 많은 유럽여행기} 그냥 감상 동행들과 천천히 하이킹으로 내려오기로 했다. 계곡물 그냥 떠먹었는데... 정말 지원했다. 손한번 흔들어 주고 기차역 대기
무거운 화장품을 들고 Paris lyon 역 도착 표 발권 받고 역시 이곳 저곳 둘러본다. 지금 보면 별볼일 없어 보는데 그땐 이렇게 이뻤는지... TGV Lyria를 타고 인터라켄 도착
파리의 마지막 날이다. 이른아침에 갔지만.. Closed조금 기다리 문이 열리면서... 엄청샀다.. 결과물... 짐 숙소에 놓고 몽마르뜨에 간다. 골목을 지나. 많고 많은 계단을 지나면 파리에서 제일 높은 몽마르뜨 언덕이다. 뒤쪽으로 돌아서 다른풍경이다...... 오오 파리바게트 파리점 빵 몇점 사고 집에 돌아가 스위스로 떠날 준비를 한다.
루브르박불관, 에펠탑, 개선문을 갈 것이다. 살인적인 코스일 수 있으나 그냥 다리가 튼튼하니 괜찮다. 그저 평범한 파리인근 빌쥐프 이곳은.. 꽃보다 할배 파리 숙소 동내였다... 빌쥐프 나쁘지 않아요좋아요 뭐 여차저차루브르박물관에 도착 박물관 입구 스핑크스 나이키의 뭐였나.. 이제 기억이 안나... ㅠㅠ 모나리자 진품도 보고 화려한 궁전 파리거리 벌써 오래전이라... 어떤 설명들이었는지 기억이..... 어딘지 모르지만 Quick 버거에서 맥주와 햄버거로 때우고 퀵하게 움직여서 ㅡㅡ;;;; 에펠탑 우와우와... 이건 약과임 자전거를 타고 개선문으로 개선문 다왔다 내려오는 길의 샹젤리제 거리 뭐 유명한거였는데 기억이 안난다. 유명한 세느강 노트르담성당 힘들어서 숙소 들려서 쉬었다가 에펠탑 야경 보러 갈꺼다 ..
드뎌 파리에 간다유로스타 타고 지하철을 타고 세인트 판크라스(St.Pancras)역으로 간다 역 지하다 저 인포메이션 기게 오른쪽(기억이 가물가물하다)에 보면유로스타 발권 하는 곳이 있다. 인터넷으로 예매했던 신용카드로 인증하면 표를 발권 할 수 있따. St. Pancars 역은 정말 웅장하다 서울역과 색다른 풍경에 역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다. 당시 최신음악 러블리즈-아츄! 열차시간이 되자 정말 간단한 입국심사를 받고 대기한다. 저 플랫폼으로 올라가면 된다. 드루와 드루와 유로스타 탑승KTX랑 비슷하다 화장실에 가면 모나리자가 반겨준다프랑스와 가까운지 영어가 아닌것 같은 글씨다. 근데... 갑자기 열차가 멈추더니... 움직이질 않는다 Nord역 파리 북역으로 간다는 열차가 샤를드골공항으로 간단다영어가 ..
런던 2일차 길을 나선다. 뭔가 자전거가 쭉 놓여 있다.(저땐 서울에 따릉이가 없었다) 당시에는 오~~~~~~~ 우와 했다지금보면 따릉이랑 똑같다. 신기한놈이 서있다.여기서 신용카드로 deposit 걸고 빌릴 수 있다. 이용요금은 지하철보다 매우 저렴하다. 영수증을 받고 저 코드를 입력하면 자전거가 열린다.어플없이도 빌릴 수 있다. 요놈을 타고 목적지도 모르고 그냥 탄다 런던은 자전거 도로도 참 잘 되어있다.다만 좌측통행 했갈린다..... 신호대기 인생샷 한방 국회의사당, 빅벤 배고파서 걍 아무가게 들어갔더니 피쉬엔칩스를 판다.그냥 생선가스에 감자튀김이다그냥 먹을만한 음식이었다. 중간에 동내 시장 같은 곳도 그냥 들어가봤다.그냥 동내시장인줄 알고 사진도 안찍고 그냥 눈으로 즐겼는데...유명한 곳이었다....
대한항공은 히스로공항 4터미널에 내려준다. 어떻게 가야하지 해매다 보니.. 아 몰랑 그냥 지하철타자 하면서 Underground 라고 표지판이 있다. 교과서에만 보단 Underground 표지판이다. 히스로공항 4터미널 지하철역 여기서 Oyster Card를 구매해서 들어가면 된다.여러종류의 카드가 있있다 자세한 내역은 별도 검색을.......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도 좋다)http://ybjk.tistory.com/147 지하철이 우리나라 보다 작다..아무래도 역사가 어떻게 어떻게 해서... 플랫폼을 지나 출구를 나오다 보면 좌측통행 영국이라 횡단보도에 저렇게 써있다 빅토리아 스테이션 도착 서울로치면.... 청량리역... 서울역 뻘 되는 것 같다.교외로 나가는 기차&버스를 탈 수 있다. 이제 5시 쫌 ..
Gate 앞에서 쉬고 있으니... 탑승하라는 방송이 나온다... 들어간다... 이 사진은 인생샷으로 쓰고 있다777-300ER HL8010 비상구석 진짜 넓다.잠시 승무원분께서 "동의 하십니까?" 하시길래 "네~" 최신 기종이라 그런지 AVOD가 안드로이드 속도도 빠르다 AOA-심쿵해 1차 밥 비빔밥 라면도 시켜먹는다. 2차밥 걍 죽 어디쫌 왔니?? 10시간을 지나 런던에 도착 했다....어영부영 하다가 사진은 못찍고 런던 입국심사는 빡시다. 더 웃겼던 상황은 입국심사받고 세관통과하는데. "Hey! Student!!!! You!!!!!" 하면서 나를 지적한다...뭐지...... 여권달란다. 너 학생이냐?여행이냐?왜왔냐?저거 면세품 화장품 말고 뭐 있냐? 엄청 쫄았다.... 첫 빵에 이건가..내일모래 30..